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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2-03
2024.2.1. (목) 영락보린원의 형님들이자 자립청년들의 퇴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.
모든 아이들과 직원분들께서 함께 모여서 아이들의 퇴소를 축하하고 새로운 발걸음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.
그동안 보린원에서 지낸 추억들을 생각하면 조금 더 머물러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각자의 꿈들을 더 큰 곳에서 펼치고자 이제 이 정든 곳을 떠나게 됩니다.
우리 보린원 가족들이 너희들의 빛나는 하루를 응원하고 더 넓은 세상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할게!^^